City Constellations, 2021
City Constellations is a visual enquiry into lights in the city, exploring the lack of natural star light and abundance of artificial lights. I’m interested in how these artificial lights contribute to the obstruction of natural light, and almost become a replacement for them in the cityscape at night.
By photographing the city at night with an intentionally low exposure, I abstract the city into what resembles constellations. The location and object are not relevant, I want the viewer to take the time to contemplate what they are seeing and perhaps feel as if they are gazing up at the stars. There is something comforting and sublime that I feel when I have the rare opportunity to see the stars in the sky, and although I yearn for that feeling, I feel something similar when I’m walking along the river or riding the bus through the city at night with the view of lots of bright lights in the distance. I’m interested in how my work can recreate this feeling,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rtificial and the natural.
City Constellations는 별빛의 부족함과 인공 빛의 풍부함에 대한 탐구이자, 도시의 빛에 대한 시각적 탐구이다. 나는 이 인공조명이 어떻게 자연광을 차단하는 것에 기여하고, 밤에 도시 경관의 대부분을 대신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가진다.
의도적으로 적은 노출을 사용해 밤의 도시를 찍으면서, 나는 도시를 별자리와 비슷한 곳으로 추상한다. 장소와 사물은 관련이 없다. 나는 관람자들이 생각할 시간을 갖고 그들 이 별을 올려다보고 있는 것처럼 느끼기를 바란다. 운 좋게 하늘의 별을 볼 수 있을 때는 위안과 숭고함을 느끼고, 나는 그 느낌을 자주 갈망한다. 저 멀리 밝은 불빛이 가득한 밤에 강을 따라 걷거나, 도시 속에서 버스를 탈 때 비슷한 느낌이 들곤 한다. 어떻게 이 느낌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인공과 자연은 어떤 관계가 있을지 관심을 갖는다.